집사람과 2인 18홀라운딩 그리고 곺프텔 1박 이었습니다.
우선 가격은 2인플레이고 1박 그리고 조식이 포함되어있어서 그런지 18홀라운딩비용치고는 좀비싼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골프텔은 2인이 머물기엔 무난했고 아침식사는 평범했습니다.
그렇지만 골프장은 잘만든골프장인것같습니다. 골드티에서 플레이를 했는데 우선 쉽지않아보이지만 막상 티샷을 해보면 무난하게 파나 보기는 할수있고 파6홀은 앞에 숲을 넘겨쳐야 하는데 좀 위압감이 들지만 숲을 넘기면 무난하게 페어웨이에 들어갈수있습니다. 이홀에서 4온에 원펏으로 버디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분들에게는 쉽지않은 코스인듯 합니다. 파3가 전부 길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성 웨스트파인느낌인데 웨스트파인보다는 전장이 훨씬 길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홀한홀 신경써서 쳐야하는데 백나인에 샷이 마음대로 안되어서 스코어는 평소보다 5개정도 더쳤습니다.
그렇지만 날씨도 겨울날씨치고는 따듯하고 페어웨이도 눈도없고 얼지도않았고 재미있는 코스였습니다.
다음에 또한번 도전하고싶은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