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강원도에서 오랜만에 라운딩을 했다.
이맘때는 서울 근교는 덥지만 강원도는 저온현상으로 운동하기 참좋으니까
1박2일의 운동이라 준비(?) 도 철저히하고 좋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비가오신다 내요 2일동안 계속.......
첫날 가랑비로 오히려 한가하고 편안하게시원하게 잘쳤고요(일명 황제 골프 )
2일차는 비보다는 습도로 약간고생(전날의 후유증 포함)하였으나 잘쳤읍니다.
거리가 길긴하지만 페어웨이는 축구장이고 그린도 무난하였음다 관리상태도 좋고해서
다시 찾아야겠다는 생각.... 참 캐디언니는 참마음씨 좋은언니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