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라운드 가능한 블랙벨리에 다녀왔어요
서울에서 3시간 남짓..생각보다는 덜 멀어요
2인라운드 결정후에 동행할 친구가 생겨 막상 4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탄광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중턱에 석탄들이 쌓여있구
숙소인 밸리리조텔에서는 기적소리와 함께 기차가 서요.
그런 구경도 하기 힘들겠죠.바로 창문너머가 종착역이랍니다.
강원도 삼척인거예요 ㅎㅎ
벙커에도 검은모래가 있어요.그래서 블랙밸리라고 부르나요?
코스는 해저드가많고
그린 턱밑엔 어디나 벙커가 있어요
첫날은 공을 다 잃어버렸으나 다행히 2일째는 안잃어버렸네요
페어웨이가 좁고 가파른곳도 있지만 거리는 길지않아요
그래도 저는 좀 어렵다 느꼈구 다시 한번 도전해보리라 생각했어요
정동진에가서 하루 더묵고 회한사라에 술한잔.해지는 바다를 걷다가
담날 새벽 아침해 뜨는거 마중하고 돌아왔어요
즐거운 일탈이었네요
서울에서 3시간 남짓..생각보다는 덜 멀어요
2인라운드 결정후에 동행할 친구가 생겨 막상 4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네요
탄광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산중턱에 석탄들이 쌓여있구
숙소인 밸리리조텔에서는 기적소리와 함께 기차가 서요.
그런 구경도 하기 힘들겠죠.바로 창문너머가 종착역이랍니다.
강원도 삼척인거예요 ㅎㅎ
벙커에도 검은모래가 있어요.그래서 블랙밸리라고 부르나요?
코스는 해저드가많고
그린 턱밑엔 어디나 벙커가 있어요
첫날은 공을 다 잃어버렸으나 다행히 2일째는 안잃어버렸네요
페어웨이가 좁고 가파른곳도 있지만 거리는 길지않아요
그래도 저는 좀 어렵다 느꼈구 다시 한번 도전해보리라 생각했어요
정동진에가서 하루 더묵고 회한사라에 술한잔.해지는 바다를 걷다가
담날 새벽 아침해 뜨는거 마중하고 돌아왔어요
즐거운 일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