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x골프로 부킹하여 9월1일 블랙밸리 2일 파인벨리 다녀왔습니다..
2명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12시경 블랙밸리 도착
2명은 강원도 분들이라 걱정없이 1시36분 티업에 지장없이 라운딩 시작..
인천사시는 2분은 공기가 너무 좋아요 경치도 너무 좋아요 하면서 라운딩 중간중간에 감탄사를 ...^^
단지 산속이라 등산하는 기분으로 라운딩을 마치고 식사는 깔끔하게 물회 ㅡㅡ;; 굳이 물회를 고집하시니
파인밸리 골프텔로 이동하여 숙소를 보니 어라 침대가 아니고 온돌이네 ㅡㅡ;; 싼게 비지떡?? 암튼 숙소
에서는 좋은 기억이 없네요.. 충전기가 없어서 충전기좀 달라고 하니 그것도 다 나가고 없다고 하네요
골프텔 앞에 주차된 차량은 겨우 3~4대 있더구만
담날 첫티업으로 6시56분.. 첫홀 티업을 하고 강원도 분중 1분이 여성분이라 레이디 티로 이동하다보니
사진사가 있네요.. 드라이버 장면을 찍고 계시더군요..
전 완전 프로샷으로 사진이 나왔더군요 스코어 카드는 백돌이 ㅠㅠ
이래 저래 전반을 마무리도중 파인7번홀에서
강원도 여성분이 일을 내시네요.. 여성분 티샷한 공이 그린에 올라간거 보고 바로 카트타고 출발..
그린에 공이 안보이니 어디갔지 하면서 홀에 가보니 사진처럼 홀에 이쁘게 들어가 있네요..
사진찍고 홀인원 증서 받고..기분좋은 라운딩 이였습니다.
x골프에서 첫부킹 참 즐겁게 이틀 라운딩 이였습니다.
아이러니 하게..그날 홀인원 프론트에서 만원씩 하자나요.. 그거 안내고 라운딩 해서 3백만원 못받고요
홀인원 보험 안들었고요 보통 운전자 보험에 홀인원보험 있는데 그거 안들었고요 ㅡㅡ;; 홀인원 하고
그홀에서 볼빅홀이라 볼빅볼로 홀인원 하면 볼빅 7타스 준다고 합니다..
참 그들 부부는 의미 있는 홀이라네요.. 3년전쯤에 남편분이 그 홀에서 홀인원 했다고
하네요.. 아~~~ 마지막으로 블랙밸리는 월요일 카트이벤트로 카트비는 면제였습니다 ^^
이상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