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겸한 친구 부부와의 1박2일 골프여행.......
매년 여름휴가를 친구부부와 함께하고있다. 충청도로 경상도로올해는 강원도로 정하고 계곡의 펜션을 예약하고 근처의 골프장을 물색하기를 수일.... 몇군데 예약 대기자로 기다리던중 블랙벨리로 결정을 하고 영월의 뗏목 축제를 구경하고 블랙벨리에서의 첫 라운딩을 하고 2일째의 라운딩을 무사히 마첫다.케디들은 친절한 편 이었으나 휴가철이라 손님이 많아서인지 약간 무성의한 편이었다. 페어웨이와 그린은 손님이 많은편에 비해 관리가 비교적 잘 되어있는 편이고 식사는 다 식은 해장국이었다.
언제나 여행은 여행 그 자체보다 함께한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는 께달음을 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