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라운딩 파인밸리..
모두들 어제의 스코어에 만족하며 오늘은 어제보다 더..
그러나 결과는 엉망이었다.
전날 블랙밸리 스코어는 대처로 양호 했다. 소위 싱글스코어2.
80대2..
코스는 어려워 보이지 않으나 스코어는 잘 나오지 않았다.
전날의 술아닌것 같다. 코스자체에 난이도가 있는것 같았다.
하여튼 열 받은 회원은 열 받은대로 즐겁게 라운딩..
캐디 써비스 만족할만 했고 전반적으로 이틀간의 라운딩은 좋았다.
삼척 활어시장의 주인왈 요증 맞있는 생선이 없단다.
8시에 문을 닫는데 모르고 5분전에 도착 요즘 좋은생선이 뭐냐 물으니
맞있는 생선 없단다..영업 끝났다고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삼척어시장의 생선 맛없다..상인의 말이다.
그래도 우리는 다른횟집 찾아서 회을 먹었다.
다음 라운딩의 즐거움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