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겸해서 멀리 산속에 있는 블랙밸리골프장으로 부부동반 8명이 1박2일 패키지로 라운딩을 계획하고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멀리 운전하고 갈 때는 약간 짜증도 있었지만...
산 계곡에 맑은 물소리와 산을 넘는 고개의 돌아치는 드라이빙의 스릴은 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냈습니다...
페어웨이의 잔디와 그린은 잘 정리하고 보수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우리 일행 중에 최고 스코어는 74타로 본인과 골프장이 궁합이 잘 맞는다고 좋아 했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숙소 근처의 맛집(텃밭에 노는 닭)에서 맥사 소주 등 많이 마시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계에 처음 가본 1박2일의 블랙밸리 패키지는 동반한 모든 분들이 칭찬 했습니다.
골프장은 잘 정리 보수 되어 있고 숙소도 깔끔하고 음식도 맛 있고 모든면에서 좋았다고 해서 계획한 총무로서는 홀가분 했습니다...
우리에게 친절하고 도움을 주신 블랙밸리 관계자분들께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