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오후1시36분티업 큰형과 작은형 그리고 학교동창하고 첫머리 올리러 갔습니다. 잠실에서 오전 7시30분경 출발~ 아 멀군요 하지만 경치구경하면서 도착! 약4시간 가량걸리는군요 출근시간대 감안한다면 3시간30분정도 걸리겠군요. 퍼팅연습하다가 카트타고 첫홀!! 너무나 긴장했던 첫홀만 빼고 주위분들하고 캐디분의 친절하고 배려있는 진행으로 재미있고 편한 첫라운딩을 했습니다. 아마 이날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듯 싶네요^^ 스코어도 예상외로 잘나온듯 싶구^^;; 스코아카드 기념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그담날대학동창들 합류로 다시 새벽6시56분 라운딩! 전날 한바퀴 돌아봤다고 나름 여유가 있네요 그린관리 잘되어 있고 코스도 재미있다고 전부들 말하네요 서울에서 멀어서 그렇지 엑스골프에서 부킹권 할인받아 저렴하게 이틀 재미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추석 연휴 가볼곳을 또 찾아봐야겠네요 이번엔 제가 초대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