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파인리즈 콘도를 이용하면서 파인리즈cc 36홀 라운딩을 다녀왔다.
골프텔은 비교적 전망도 괜찮고, 시설도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도착 당일 골프치고서 밤 늦게 들어가 다음날 새벽에 다시 골프장으로 바로 옮기는 바람에 숙소에서 자세히 경치를 구경하지는 못했다.
파인코스는 비교적 무난... 그나마 27홀 중 골프코스로 인정해 줄만하다.
리지코스는 미국 동네 골프장보다 훨 못하다.. 블라인드홀이 너무 많고 벙커는 엽기적인?배치
레이크코스는 나중에 추가증설된 곳이라는데, 코스 자체가 안나오자 무리하게 만든 듯, 그 결과 삼류골프장 냄새가 난다.
게다가 페어웨이도 최상급은 아니고, 왼발 내리막 경사진 곳이거나 굽이굽이한 곳이 많고, 벙커는 규사 모래로 그로테스크... 호수는 왜? 만들었을까? 잔디 관리하기 힘드니 폼잡으려고...
캐디피는 모두 12만원, 홈페이지에는 티칭프로 자격있는 캐디만 12만원이라 해 놓고, 자격 없는 캐디도 무조건 12만원을 받고 있다(도둑놈들), 왜 2만원 더 받냐고 하자? 티칭프로를 지향한다나 어쩐다나. 더욱 가관인 것은 캐디가 8분 티오프 간격이라면서 손님을 토끼몰듯이 몰구 다닌다는 것, 우리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수차 말했음에도 빨리 진행해달란다. 통일재단 경영기획실에 리포트하고 싶을 정도이다(파인리즈는 통일교계열 회사 중 하나임)
정말 여기는 다음 번에 공짜로 초대해도 가고 싶지 않다, 서울근교 싸구려 골프장이 더 낫다...
골프텔은 비교적 전망도 괜찮고, 시설도 괜찮았던 것 같다. 다만 도착 당일 골프치고서 밤 늦게 들어가 다음날 새벽에 다시 골프장으로 바로 옮기는 바람에 숙소에서 자세히 경치를 구경하지는 못했다.
파인코스는 비교적 무난... 그나마 27홀 중 골프코스로 인정해 줄만하다.
리지코스는 미국 동네 골프장보다 훨 못하다.. 블라인드홀이 너무 많고 벙커는 엽기적인?배치
레이크코스는 나중에 추가증설된 곳이라는데, 코스 자체가 안나오자 무리하게 만든 듯, 그 결과 삼류골프장 냄새가 난다.
게다가 페어웨이도 최상급은 아니고, 왼발 내리막 경사진 곳이거나 굽이굽이한 곳이 많고, 벙커는 규사 모래로 그로테스크... 호수는 왜? 만들었을까? 잔디 관리하기 힘드니 폼잡으려고...
캐디피는 모두 12만원, 홈페이지에는 티칭프로 자격있는 캐디만 12만원이라 해 놓고, 자격 없는 캐디도 무조건 12만원을 받고 있다(도둑놈들), 왜 2만원 더 받냐고 하자? 티칭프로를 지향한다나 어쩐다나. 더욱 가관인 것은 캐디가 8분 티오프 간격이라면서 손님을 토끼몰듯이 몰구 다닌다는 것, 우리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수차 말했음에도 빨리 진행해달란다. 통일재단 경영기획실에 리포트하고 싶을 정도이다(파인리즈는 통일교계열 회사 중 하나임)
정말 여기는 다음 번에 공짜로 초대해도 가고 싶지 않다, 서울근교 싸구려 골프장이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