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에 뉴서울에서의 모임은 장마비로 취소가 되었고...
영동고속도로가 좀 밀려서 여주에서 국도로... 42번국도가 고속도로처럼 뻥~~~
좀 이르게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파인코스로 라운딩을 시작하였읍니다.
후반은 레이크 코스로 마무리...
몇년만에 가본 센츄리21은 너무 기분이 좋은 라운딩을 선사했읍니다.
첫홀 부터 여유있게 파를 자고 연속으로...
그동안 속썩이던 우드가 그날따라 잘 맞고...
결론은 86타... 그냥저냥 이지만...
좋은 페어웨이 잔디와 관리잘된 그린의 상태는 넘 좋았읍니다.
윤미영 도우미언니의 친절함도 아주 좋았구요.
나오면서 클럽측에 너무 친절한 캐디언니라고 말을 해주고 왔어야 하는데...깜박...
날씨는더웠지만 너무 좋은 날씨에 높은 곳에서의 좋은 경치...
곳곳에 쏟아지는 폭포도 좋았읍니다.
좀 멀지만 라운딩후 후회를 주지 않는 드문 골프장중의 하나가 센츄리21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어려움과 재미를 주는 좋은 곳입니다.
경치도 좋고요.
요즘 관리도 잘되어 있더군요.
담주에 쥬니어 시합이 있다고 하던데...(KB은행배 라나???)
우리 앞팀에 선수(고1, 2명, 중3, 2명의 여학생 팀이)들이 미리 경기장 리허설로 티업을 해서...
또 학부형님들의 부탁으로 일부러 좀 천천이 따라갔죠...ㅎㅎㅎ
역시 멋진 폼과 왠만한 남자 어른들 이상가는 거리감...ㅋ
좋은 공부를 하며 따라간 좋은 라운딩 이었읍니다.
조만간 그학생들고 LPGA에서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달고 세계를 호령할 거라는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홧팅!!!!!!!!!!!!!!!!
어떻든 좋은 ...
기분 좋은 라운딩 이었읍니다.
좋은 부킹이 가능케 해준 X-Golf에 감사의 맘이 드는군요.
영동고속도로가 좀 밀려서 여주에서 국도로... 42번국도가 고속도로처럼 뻥~~~
좀 이르게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고...
여유있게 파인코스로 라운딩을 시작하였읍니다.
후반은 레이크 코스로 마무리...
몇년만에 가본 센츄리21은 너무 기분이 좋은 라운딩을 선사했읍니다.
첫홀 부터 여유있게 파를 자고 연속으로...
그동안 속썩이던 우드가 그날따라 잘 맞고...
결론은 86타... 그냥저냥 이지만...
좋은 페어웨이 잔디와 관리잘된 그린의 상태는 넘 좋았읍니다.
윤미영 도우미언니의 친절함도 아주 좋았구요.
나오면서 클럽측에 너무 친절한 캐디언니라고 말을 해주고 왔어야 하는데...깜박...
날씨는더웠지만 너무 좋은 날씨에 높은 곳에서의 좋은 경치...
곳곳에 쏟아지는 폭포도 좋았읍니다.
좀 멀지만 라운딩후 후회를 주지 않는 드문 골프장중의 하나가 센츄리21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어려움과 재미를 주는 좋은 곳입니다.
경치도 좋고요.
요즘 관리도 잘되어 있더군요.
담주에 쥬니어 시합이 있다고 하던데...(KB은행배 라나???)
우리 앞팀에 선수(고1, 2명, 중3, 2명의 여학생 팀이)들이 미리 경기장 리허설로 티업을 해서...
또 학부형님들의 부탁으로 일부러 좀 천천이 따라갔죠...ㅎㅎㅎ
역시 멋진 폼과 왠만한 남자 어른들 이상가는 거리감...ㅋ
좋은 공부를 하며 따라간 좋은 라운딩 이었읍니다.
조만간 그학생들고 LPGA에서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달고 세계를 호령할 거라는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홧팅!!!!!!!!!!!!!!!!
어떻든 좋은 ...
기분 좋은 라운딩 이었읍니다.
좋은 부킹이 가능케 해준 X-Golf에 감사의 맘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