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요즘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집사람과 함께 파인리즈에서 5.15~16 개최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몇년동안 가보지 못한 파인리즈를 꼭 가보고 싶다는 집사람의 소원을 풀어주려고


석가탄신일에 신청하였지만 마감되어 부득이 아마추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똣하지 않게 신페리오 우승을 하게 되어 더욱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같이 즐겁게 라운딩하신 노부부의 원숙하고 호쾌한 플레이가 무척 감명적이었고,


시원스런 호수와 페어웨이가 어우러진 장쾌한 레이크코스는 어디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가슴 벅찬 경험이었습니다.


파4가 대부분 400미터가 넘는 레이크코스에 도전하려면 240야드 이상 비거리를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근력운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가까운 시일내에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신 x-골프 담당자분들의 원활한 진행과 친절함에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종종 패키지를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