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부 결혼기념일 맞아 삼척의 파인밸리를 1박2일 패키지로 여행겸 휴식을 위해 다녀왔다.
처음 가 본 골프장이었지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오게 된 것은 파인밸리만의 특징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도착 첫날 우선은 카운트의 상냥함에 기분이 좋았고, 점심을 클럽하우스에서 먹었는데 정성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맛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서울보다도 좀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사 후 라운드를 했는데 골프장 전체적인 분위가 도전적이고 정교한 샷을 구사하면서 비거리를 충분히 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은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비거리가 짧은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듦) 또한 페어웨이와 러프의 상과 벌은 확실하였다. 일단 페어웨이를 놓치면 파온은 상당히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참, 우리는 블루티에서 쳤슴)
아울러 페어웨이의 잔디관리를 얼마나 신경썼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캐디들의 친절함도 돋 보였다.
둘째날은 어제 한번 돌아본 덕분인지 훨씬 편하게 라운딩을 즐겼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날 라운딩 후 파인밸리에서 추천해 준 삼척항부근의 횟집을 갔는데 우리집사람 왈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다"라는 말을 연심 지껄이면서..... 엄청 먹더라...
처음 가 본 골프장이었지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오게 된 것은 파인밸리만의 특징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다. 도착 첫날 우선은 카운트의 상냥함에 기분이 좋았고, 점심을 클럽하우스에서 먹었는데 정성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맛도 괜찮았는데 가격이 서울보다도 좀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식사 후 라운드를 했는데 골프장 전체적인 분위가 도전적이고 정교한 샷을 구사하면서 비거리를 충분히 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은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비거리가 짧은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듦) 또한 페어웨이와 러프의 상과 벌은 확실하였다. 일단 페어웨이를 놓치면 파온은 상당히 어렵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참, 우리는 블루티에서 쳤슴)
아울러 페어웨이의 잔디관리를 얼마나 신경썼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캐디들의 친절함도 돋 보였다.
둘째날은 어제 한번 돌아본 덕분인지 훨씬 편하게 라운딩을 즐겼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다시 한번 가보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날 라운딩 후 파인밸리에서 추천해 준 삼척항부근의 횟집을 갔는데 우리집사람 왈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겠다"라는 말을 연심 지껄이면서..... 엄청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