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녹음과 향긋한 공기는 새로움을 갖고 골프에 취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빗소리 들으며 정답게 동반자와의 하루를 마감하던 숙소 호텔급 이상의 만족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가까운 초곡마을의 횟집들도 저렴하고 신선했으며 친절하기 그지 없었던 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인한 경기취소시 환불받은 금액 역시 합당한 처리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명문 골프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동해에서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더욱 빨라 진다고 하니 근접성도 좋아져 꼭 다시 한 번 가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