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영동지방의 눈폭탄에 골프장 CCTV 라이브 영상으로 페어웨이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일정을 2차례 바꾸다가 3/24~25 양일간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눈은 다 녹아서 영상 15도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아직 시즌이 이른 관계로 앞 뒷팀이 자동으로 비워지며 친절한 캐디아가씨와 더불어 여유있는 라운딩을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둘쨰 날은 08시40분 티오프로 시작하여 18홀 예정이었으나 아쉬워 9홀 연장하여 이틀간 45홀을 돌았지만 끝내고 목욕하고 나와도 오후 2시밖에 안되었네요.
모든 것 만족 만족
그런데 오전 라운딩시의 바람의 심술은 어쩔 수 없는 듯
다행히도 따스하고 포근한 바람이라 바람막이 속에서는 땀이 나는 상태인데 볼의 비거리나 방향은 많은 계산이 필요하더라구요.
콘도 주차장에는 차가 10여대뿐이었지만 뜨끈뜨끈한 방에서 잠도 잘 잤습니다.
눈은 다 녹아서 영상 15도 정도로 포근한 날씨에 아직 시즌이 이른 관계로 앞 뒷팀이 자동으로 비워지며 친절한 캐디아가씨와 더불어 여유있는 라운딩을 재미있게 마쳤습니다.
둘쨰 날은 08시40분 티오프로 시작하여 18홀 예정이었으나 아쉬워 9홀 연장하여 이틀간 45홀을 돌았지만 끝내고 목욕하고 나와도 오후 2시밖에 안되었네요.
모든 것 만족 만족
그런데 오전 라운딩시의 바람의 심술은 어쩔 수 없는 듯
다행히도 따스하고 포근한 바람이라 바람막이 속에서는 땀이 나는 상태인데 볼의 비거리나 방향은 많은 계산이 필요하더라구요.
콘도 주차장에는 차가 10여대뿐이었지만 뜨끈뜨끈한 방에서 잠도 잘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