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서울은 폭염주의보 내렸는데 강원도는 습기도 별로 안느껴지는 완전 가을날씨였어요. 제대로 피서하고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두시간만에 날씨가 정반대로 바뀌더라구요.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는ㅠ 경치좋고 넓고 긴거까지는 다 좋았는데 특히 양잔디에 약한 하수에게는 시각적인 부담과 코스내 언더레이션 벙커 및 장애물 등등 코스가 너무 어려웠어요. 얼마나 더 치고 실력이 늘어야 도전적인 코스라고 등정마인드로 바뀔까요?ㅠ 그래도 이번 기회에 양잔디 극복해보려고 열심 노력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