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직원들과 워크샵으로 찾은 태안비치.
그린피와 카트비 선 결재 후 그늘집 등 사용 금액은 후불로 하는 이상한 결재 시스템만 문제.
페워웨이나 그린 상태 모두 훌륭하고 캐디의 친절도 및 능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스는 전반적으로 좁다는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해저드가 많아 공을 좀 잃어버렸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태안은 골프도 좋지만 먹거리도 훌륭하더군요.
첫날 저녁은 근처 안흥항의 천일회관에서 먹었는데 스페셜(4인 기준 15만원)을 시켰더니 회의 양은 물론이고 대하 꽃게 전어 쭈꾸미 아나고볶음 아귀찜(그냥 쪄서 나옴) 등 상다리 휘어지게 나옵니다.
4명이서 회를 절반이나 남겼다는.... 아까비.... ㅠㅠ
오는 날은 올라오는 길에 있는 화해당이라는 간장게장 전문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알이 꽉찬 간장게장에 돌솥밥이 28000원.. 가격은 좀 비싸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퀄리티..
결국... 두공기 더 시켜서 배 터지게 먹었다는... ㅎ
우리만 아니라 각 테이블에서도 밥을 추가시키더군여... 역시 밥도둑...
집사람과 애들 생각에 1킬로 포장해서 왔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관리가 잘 된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멀긴 하지만... 강추합니다... 특히 1박2일로요... ^^
그린피와 카트비 선 결재 후 그늘집 등 사용 금액은 후불로 하는 이상한 결재 시스템만 문제.
페워웨이나 그린 상태 모두 훌륭하고 캐디의 친절도 및 능력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스는 전반적으로 좁다는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해저드가 많아 공을 좀 잃어버렸네요.
그래도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습니다.
태안은 골프도 좋지만 먹거리도 훌륭하더군요.
첫날 저녁은 근처 안흥항의 천일회관에서 먹었는데 스페셜(4인 기준 15만원)을 시켰더니 회의 양은 물론이고 대하 꽃게 전어 쭈꾸미 아나고볶음 아귀찜(그냥 쪄서 나옴) 등 상다리 휘어지게 나옵니다.
4명이서 회를 절반이나 남겼다는.... 아까비.... ㅠㅠ
오는 날은 올라오는 길에 있는 화해당이라는 간장게장 전문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알이 꽉찬 간장게장에 돌솥밥이 28000원.. 가격은 좀 비싸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퀄리티..
결국... 두공기 더 시켜서 배 터지게 먹었다는... ㅎ
우리만 아니라 각 테이블에서도 밥을 추가시키더군여... 역시 밥도둑...
집사람과 애들 생각에 1킬로 포장해서 왔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관리가 잘 된 골프장에서의 라운딩...
서울에서 다소 거리가 멀긴 하지만... 강추합니다... 특히 1박2일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