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월요주간회의 불야불야 끝내고 서울서 지인들과
즐겁게출발 월요일이라 골프장도 한가하고 전망도 좋았다.
전반 끟나고 시원한 맥주한잔도 못하고 라운딩 ~~~
조금 짜증~
왜이리 뒤팀은빠르지?
우리도 엄청 빠른데~
서울서 힘들게왔는데 이더위에 갈증 햬소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골프치는
맛보다 더 죽이는데~~
아쉬움을 달래고 맥주 안주 쌓가지고 고
후반 2번째가 3번 짼가 드라이버 오잘공 방카옆에 엣지에 원온에 아쉬움을 남기고
퍼터로 붙일 려고하는순간
뒤팀에서 티샷 내위치 볼을 떨구는데~
짬짝놀라 파로마무리 뒤팀에 대하여 조금은 언짠았지만 골프치다보면
더 하는경우도 있고 참자~~~
그런데 이번에는 경기과 직원이 오토바이를 타고와서 티그라운드에 서있는 거여
맨너좋다고 생각 했는데 그린앞에 또서있느거여 이게 웬시추웨이션~
캐디 에게 물어보니 진행속도늦다나 신경 쓰지말고 계속 걍 하라네
서산수는 관리하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이렇다나
월요일이고 이혹서기에 조금은 배려해주시길 믿고
다시한번 ~~~
(참고로 우리팀은 핸디캡 10 이하이며 뒷팀은 3인 플레이함 캐디교육보다 직원교육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