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일요일 아침 전국에 비소식을 예보하던 기상청과달리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서 회원들모두 기쁜마음으로 8시에 장안동 힐스포 연습장서 버스로 출발~~고고씽 첫날이라 날씨가 조금쌀쌀해서 다들 따뜻하게 만반에 준비로 라운딩 시작 저멀리 보이는 하조대와 양양 비행장 활주로~~청청지역이라 공기가 폐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네요.첫날 저녁 식사는 가까운 수산항 자연횟집 바닷가라서 공기더좋음.회가넘늦게나와 밑반찬으로 소주공략 병이 벌써 30병째넘어갑니다~~고고 다음날 어제에 숙취로인해 다들 클럽하우스 식당서 얼큰한 국물로 속풀이들하시고 라운딩 고고~이틀째 라운딩 날씨가 무척이나 맑고 투명한 가을하늘~~서울은 비온다던데 비 안와서 너무너무 좋음.저녁은 미시령고개옆 황태연가 사장님차량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양양골든비치서 택시타고 거기까지가면 16명이라 왕복 택시비200,000 만원나오는대 봉고차 두대 보내주셔서 맛있게 음식먹고 돌아갑니다.마지막날도 아침 7시47분티업이라 추울꺼라 생각했는대 날씨 좋아서 다행~~라운딩 마치고 버스에 올라~서울로 출발 점심먹을곳을 찾던중 양양에유명한맛집이라던 실로암 막국수집으로출발 돼지고기 수육에 묵은지,백김치 막걸리가 예술입니다~~국수는 그저 그렇네요~~하여간 잘먹고 갑니다. 서울근교 접어드니 비가오네요~~3일동안 비한방울 안맞고 라운딩해서 넘 좋았네요~저렴하게 라운딩 할수있게 신경써주신 엑스골프 이미희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12월도 3팀간다네요.제말듣고 ㅎㅎㅎ 겨울철 라운딩 건강유의하시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