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에 베스트 파트너들과 함께한 추억이 오래갈만한 즐거운 여행이었다.
메이플비치는 바람을 걱정했는데 다행히 적당한 바람은 골퍼들을 기분좋게 하였다.
한데 그린은 영 아니네~~ 때리지 않으면 구르지 않는 그린관리는 골프치는 맛을 반감시켰다.
이어진 양양 한우와의 저녁식사! 유쾌한 대화 즐거운 저녁식사를 만끽하고 골든비치 숙소로 향했다.
깨끗하게 준비되어진 리조트는 또 한번 우리 골퍼들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이어진 2차 맥주타임과
갬블러들의 카~드는 즐거운 여행의 정점을 찍었다.
이른 아침의 클럽하우스 조식부페는 호텔수준의 질 놓은 내용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였고
최고 수준의 페어웨이 그린 그리고 매 홀마다의 멋진 조경은 우리들을 즐겁게 하였다.
또한 위트넘치는 캐디언니의 경기 진행은 골퍼들의 주머니에서 추가 팁을 연신 주게 만드네~~
란딩후 양양 최고의 "섭 매운탕"집에서 두부구이와 옥수수 막걸리로 마무리 하였다.
모임장소인 구리시민공원까지는 약 4시간 소요. 일요일 오후시간을 감안하면 큰 정체없이 잘 도착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고 각 자 집으로 향하였다. 큰 무리없이 즐거운 라운딩을 준비해준 X~~골프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만 줄인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