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골든비치CC로 1박2일 세팀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금요일은 덥지도 않도 비도 오지 않는 아주 쾌적한 날씨속에 환상적인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빠른 그린과 잘 관리된 페어웨이 캐디들의 친절한 서비스 직원들의 숙련된 고객 응대에 지방에 이렇게 좋은 골프장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 조식도 어느 호텔 조식보다 훌륭한 맛과 구색을 갖추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식 부페에 직원이 그렇게 많이 배치 되어있어서 청결을 관리하는 모습에 골프장 오너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다만 토요일 아침에 장맛비에 라운딩을 할 수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와 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