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5월의 마지막골프를 즐기려 5.29~30. 1박2일의 골프
늘 같은 생각이지만 골프장가는 날은 소풍가는 날이라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델피노1일차는 서울경기권은 많은 비가오고 있었으나
강원도 날씨는골프를 즐기기에 충분한 날씨였으나 바람은 장난이 아니더군요..ㅜㅜ
처음 접한 델피노골프장은 경관등이 정말 훌륭한 골프장이였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칭찬하던 파인리즈 골프텔은 제기준에는 그저 그렇던데..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인듯..ㅎㅎ
2일차 파인리즈 정말 바람 장난이 아님 ㅜㅜ
드라이브,아이언은 당연하고.그린에서도 바람을 고려해서 퍼팅을 해야했씀.
이슬비 정도의 비라면 차라리 그편이 훨씬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동반자들도 같은생각이었슴.
어떻게 18홀을 돌았는지....경치는 어떤지...써비스는 ....등등
파인리즈는 바람만 기억에 남는 골프장..쩝~~
어쨌든 엑스골프 덕분에 좋은금액에 소풍 잘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