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대신하여 후다닥 부킹을 하고 ...동생부부와 즐긴 라운딩...
8월 9일 13시 59분...37도의 폭염속에서...시작하기 전부터 걱정이 태산...ㅠㅠ
오션코스에서 이어지는 마운틴코스...
작년에 한 번의 기억으로....아기자기한 코스가 마음에 들었었지요...
역시나 잘 정돈된 코스상태...코스를 즐기기엔 너무 더워서...
허나 코스를 따라 가면서 펼쳐지는 설악산의 울산바위 배경은 참 좋습니다.
금강산CC 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못가는 금강산의 아쉬움을 대신하고...
더위에 정신줄 놓으면서..샷은 엉망이라도..물을 한동이 들이켰어도..
끝내고 나니...즐거운 마감을 합니다..
후다닥 달려간 장사항의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시원한 맥주...^^
즐거웠습니다.
아기자기한고 잘 정돈된 좋은 코스에서의 골프....즐거움 하나
멋있는 설악산 배경으로 즐기는 눈의 호사....즐거움 둘
뒷풀이 하기 좋은, 해변따라 수많은 횟집들에서의 혀의 호사 ...즐거움 셋
1타 3피...좋습니다..
8월 9일 13시 59분...37도의 폭염속에서...시작하기 전부터 걱정이 태산...ㅠㅠ
오션코스에서 이어지는 마운틴코스...
작년에 한 번의 기억으로....아기자기한 코스가 마음에 들었었지요...
역시나 잘 정돈된 코스상태...코스를 즐기기엔 너무 더워서...
허나 코스를 따라 가면서 펼쳐지는 설악산의 울산바위 배경은 참 좋습니다.
금강산CC 와 비슷한 느낌이 들어 못가는 금강산의 아쉬움을 대신하고...
더위에 정신줄 놓으면서..샷은 엉망이라도..물을 한동이 들이켰어도..
끝내고 나니...즐거운 마감을 합니다..
후다닥 달려간 장사항의 횟집에서 싱싱한 회와 시원한 맥주...^^
즐거웠습니다.
아기자기한고 잘 정돈된 좋은 코스에서의 골프....즐거움 하나
멋있는 설악산 배경으로 즐기는 눈의 호사....즐거움 둘
뒷풀이 하기 좋은, 해변따라 수많은 횟집들에서의 혀의 호사 ...즐거움 셋
1타 3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