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서울에 비 예보가 있지만 영동지방은 날씨가 괜찮다는 예보를 믿고
골든비치를 갔습니다. 기온이 영상 5도에다가 바람이 불지않아서 플레이 하기엔 너무 좋
은 날이었습니다.
1월임에도 불구하고 잔디 상태가 아주 만족스럽고 코스가 넘 멋지고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파인 sea view salmon 코스중 다음날에 란딩한 salmon 코스는 넘 재미있는 코스였
습니다. 한국의 10대 코스에 매년 선정 된다는 말이 허언이 아닌듯 합니다.
봄에 오면 더욱 멋진 코스일 것이라 보여지고 강원도에 가면 특유의 풍성한 먹거리에
최고의 힐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숙소도 아주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새해들어 첫란딩을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
왔습니다. 다만 9홀돌구 그늘집에서 간단히 식사할것이 마땅하지 않는것이 흠이라 보여
지니 가실때 간식거리 충분히 준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