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친구 네명 선후배및 친구들 사이에서
일명 F4 라고 불리우는 우리는 회갑 여행 골프를
강릉으로 떠났다
X.골프를 몇번 이용하여 패키지 골프를 즐겨보아서
만족 스러웠던 터라 부담없이 떠난 골프패키지 였다
첫날 갈때마다 느낀 거지만 샌드파인은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려 있어 정말 좋은 기분이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송림 속에서 산림욕을 겸한것 같은 느낌은
환상이 아닐수 었다
18홀이 아쉬웠지만 다음날 메이플비치에 웅장한 모습을
생각하고 상쾌한 기븐으로 강릉 맛집으로 고고
교동근처 일식집에서 술과 여흥을 즐기고
메이플 비치에 숙소에서 바닷바람을 느끼며
숙면을 취하고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해주는
해장국으로 속풀이를 한다음 란딩시작~~~
18홀이 끝나가니 아쉬움에 도저히 안되겠다 의기투합
나인홀 추가키로 하고 경기과에 연락하니 가능하다
결국 27홀을 끝내고 사워후 메이플비치 근처에
유명한 가자미 세꼬시집으로 어떻게 맛나게 먹었는지
지금도 또 가고 싶은 생각이다
담달 시간내어 한번 더 오기로 약속하고
서울로 향하는 길이 무척 아쉽기만 했다
얼른 다시 가고싶은 강릉에 골프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