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올듯하여 걱정했는데 약간의 가랑비 이외에는 선선하여
여름골프로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캐디고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를 해주어 아주 즐거웠습니다
닭곰탕이란 식사도 좀 생소하지만 아주 맛있었구요
골프장에서 개발한 메뉴는 아닌지....
그린상태나 훼어웨이등 골프장 상태는 매우 좋은 듯합니다
대부분 평지여서 우리같은 나이에는 아주 적격이더군요
캐디 말로는 새우양식장 자리였다고 하네요
드라이버가 잘 안 맞아 동료의 드라이머를 빌려 쳐 봤는데
너무 잘 맞아아 그 그라이버를 구입했습니다
그것도 수확이라면 큰 수확입니다
인근에 횟집이 많아 1박2일 코스에 적격이네요
아무튼 저는 매우 만족스러운 1박2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