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패키지를 예약하고 날짜를 기다리던중 하필 우리가 예약한 2일동안 비소식이 있어 애만 태우던 중..
다행히 일요일은 비소식이 없어 첫날은 즐거운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산과 태안은 거리도 좀 있는데 첫날 밤부터 비는 오고 다음날도 계속 비소식이 있는데
어차피 라운딩을 할수 없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안에 있는 숙소에가서 잠만자고 퇴실을 하였습니다.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는거라 어려움은 알지만..
다음낳 라운딩이 100% 취소가 예상 되는데 1박2일 패키지라고 해서 숙소가 취소가 안 되는 점이 아쉽운 점 이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