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가슴을 시원하게 뚤어줄...
나의 힐링 방법중 하나인 바닷가 골프장을 찾기로 했다.
1박2일을 예약했지만...장마가 시작되어 첫날은 휴장.
그래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태안 바닷가로 향해 스크린에서 쾌적하게
태안비치 CC를 18홀 돌고 숙소에서 쉬었다.
숙소는 태안비치CC에서 5분정도 떨어진 섬에 있는데...
규모는 작아도 실내는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다.
특히 바닷가에 있기에 창문으로 보여지는 전경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둘쨋날...날씨는 맑았고...
기쁜 마음에 골프장을 향했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가슴이 턱~~~트이며 모든 고충이 머리에서 날아갈 듯 했다.
매홀마다 워터 해저드가 많고 패어웨이가 좀 좁기는 하지만
무리한 샷을 하지 않는다면 타수가 잘 나올 수 있는 골프장이다.
마지막 18번 홀은 왼쪽 바닷가를 따라 길게 나있는 파5인데..
샷하고...걸어가며 바다를 바라보고, 세컨 치고 바다보고....
힐링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였다...
((캐디몰래 세컨에 가서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날리보시길...ㅋㅋ))
평평하고 밋밋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설계된 코스라서 골프와 해안을 함께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는...^^;
나의 힐링 방법중 하나인 바닷가 골프장을 찾기로 했다.
1박2일을 예약했지만...장마가 시작되어 첫날은 휴장.
그래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태안 바닷가로 향해 스크린에서 쾌적하게
태안비치 CC를 18홀 돌고 숙소에서 쉬었다.
숙소는 태안비치CC에서 5분정도 떨어진 섬에 있는데...
규모는 작아도 실내는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다.
특히 바닷가에 있기에 창문으로 보여지는 전경은 참으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둘쨋날...날씨는 맑았고...
기쁜 마음에 골프장을 향했다.
바닷가에 자리잡은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순간...
가슴이 턱~~~트이며 모든 고충이 머리에서 날아갈 듯 했다.
매홀마다 워터 해저드가 많고 패어웨이가 좀 좁기는 하지만
무리한 샷을 하지 않는다면 타수가 잘 나올 수 있는 골프장이다.
마지막 18번 홀은 왼쪽 바닷가를 따라 길게 나있는 파5인데..
샷하고...걸어가며 바다를 바라보고, 세컨 치고 바다보고....
힐링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였다...
((캐디몰래 세컨에 가서 바다를 향해 드라이버샷을 날리보시길...ㅋㅋ))
평평하고 밋밋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결코 만만하게 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설계된 코스라서 골프와 해안을 함께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게다가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