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휴가차 남편 시동생내외 함께한 태안비치 일박이일..
라운드도 설레였지만 태안 바다를 볼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컷는데 ..
첫날 바람도 없이 찌는듯한 한여름의 막바지 더위와 싸우고..
담날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짐싸 말어 밀당을 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우중 여름 라운드 덥지 않고 좋지 고고씽..
빗줄기는 잦아들고 바람은 생각보다 불지않아서 환상적인 나인홀 끝나고 나니
흐미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와 천둥..
막걸리 한사발하고 그래도 아쉬워 10홀 이동중 번개도 빗줄기도 천둥도 한꺼번에
퍼부어댐 ..........하산 ㅎㅎ
신진도의 회도 맛있었고 나름대로 분위기 좋게 라운드는 했지만
첫날 둘째날 함께한 캐디 두분다 남자였음..나름 남자캐디는 그동안 경험으로
더 신뢰를 쬐끔 했는데 클럽을 챙겨줄생각을하나.. 거리도 물어봐야 갈쳐주고 뚜껑이 들석거렸지만 함께한 가족들과의 즐거움운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 부단
노력했다는... 성질 많이 죽었음 ...
신진도의 리조텔도 아주 최상급으로 청결하고 좋았고 아주 착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
잘 보냈네요...
라운드도 설레였지만 태안 바다를 볼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컷는데 ..
첫날 바람도 없이 찌는듯한 한여름의 막바지 더위와 싸우고..
담날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짐싸 말어 밀당을 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우중 여름 라운드 덥지 않고 좋지 고고씽..
빗줄기는 잦아들고 바람은 생각보다 불지않아서 환상적인 나인홀 끝나고 나니
흐미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와 천둥..
막걸리 한사발하고 그래도 아쉬워 10홀 이동중 번개도 빗줄기도 천둥도 한꺼번에
퍼부어댐 ..........하산 ㅎㅎ
신진도의 회도 맛있었고 나름대로 분위기 좋게 라운드는 했지만
첫날 둘째날 함께한 캐디 두분다 남자였음..나름 남자캐디는 그동안 경험으로
더 신뢰를 쬐끔 했는데 클럽을 챙겨줄생각을하나.. 거리도 물어봐야 갈쳐주고 뚜껑이 들석거렸지만 함께한 가족들과의 즐거움운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 부단
노력했다는... 성질 많이 죽었음 ...
신진도의 리조텔도 아주 최상급으로 청결하고 좋았고 아주 착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
잘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