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2일 싸고 좋은곳 찾다가 알게 된 고창cc+선운cc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체 염려로 일산에서 새벽 5시30분 출발
베스트 운전자 덕에 선운사 잠시 들러 관광하고
첫날 13시37분 고창cc 일정에 들어갔다...
수도권 스카이72 느낌이 나는 무난한 골프장...
그래서 인지 일행들의 대거 버디잡이로 첫날의 행복한 라운드...
풍천장어두 정말 맛났고 일행이 준비한 1865의 와인맛은 때문에 더 죽여주었음 ㅎ
담날 07시 18분 선운cc
생각보다 훨 좋은 골프장이였다...
거리가 너무 먼거 말구는
기회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1박2일이였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일정을 마치게 해준 엑스골프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