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번개팀을 꾸려서 서울서 찾아간 현대 더링스~~
일욜 오전이라 길도 막히지 않고 쌩쌩 달려갔죠...
처음 방문이지만 클럽하우스 입구부터
친절한 직원들의 응대가 기분 좋았고
여유있는 시간으로인해 이른 점심을 클럽하우스내의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가격의 맛 또한 좋은 버디국밥(버디를 향한 일념으로)을 먹고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들고 시작한 A코스..
첫방문이라 홈페이지에서 클래식한 코스라는 A코스로 선택!!!
넓은 페어웨이로 OB가 없는 곳이라 넘 좋았죠...
물론 헤저드는 있지만요..^^
레이디를 배려한 길이도 맘에 쏙!!!
그늘집은 착한 가격들의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A코스를 돌며
담엔 꼭 A코스보다 어렵다는 B코스를 돌아보자고 다짐했죠...^^
라운딩후 락카의 시설도 퍼블릭 같지 않은 시설과
세심히 신경쓴 비품들로 인해 참 만족하고 나왔어요*^^*
그래서 이른 저녁까지도 레스토랑에서
매콤한 쭈삼볶음도 참 좋더라구요~~^^
사진을 한장도 못 찍어서 아쉬웠지만..ㅠㅠ
즐건 라운딩을 마치고 쓰는 후기라서
현대 더링스 가실분에게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가격대비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