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여러번 다녀온 파인리즈라서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꽃샘추위가 온다는 말에 약간 걱정이 되어서 두꺼운 옷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서울보다 더 따뜻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약간 쌀쌀하였지만 운동을 하다보니 이내 더워져서 아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겨울에 이정도의 날씨 잘 관리된 페어웨이 및 그린 깨끗한 숙소 저렴한 가격 등 동반자가 누구라도 행복한 일정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언제든 기회만 된다면 계속 이용하고 싶은 일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