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비슷한 시기에 처음 방문했으며 이번이 2번째로 2팀으로 방문했음.
느낌 변화된 내용등을 비교해 봅니다.
현재 3년전
캐디 : 기본 12만원 캐디 배정 골프장에서 배정하는대로 무작위
레슨프로 선택제. 하루는 레슨프로라하여 13만원 지불
캐디 친절도 : 상급 상급
캐디 실력 : 첫날은 그저 그랬음. 만족 스러웠던 기억임.
2째날은 수준급 만족
코스관리 : 페어웨이 그린의 잔디 상태는 모두 양호한 상태였음.
단 벙커는 3년전에 비해 모래도 줄고 바닥이 딱딱해서 클럽이 튕기는곳도 있음.
예전의 기억으로는 페어웨이(특히 그린 주변)의 바닥의 흙이 지금처럼
딱딱하지는 않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어프로치 할때 탑볼이 많이 나왔음.
아마도 페어웨이를 한번씩 긁어주는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그린관리 : 볼자국이 생기지 않을정도로 그린이 단단한 홀이 대부분이었음.
그린이 단단한것이 좋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볼이 그린에 맞고 오버할때는
짜증도 나고... 관리 편한것도 좋지만 볼이 팍 서는 맛도 있어야...
가격 : 착한 가격임.
숙소 : 훌륭함.
중식 : 김치찌개 -- 양도 많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조식뷔페 : 거의 특급호텔 모닝 뷔페수준으로 손색이 없이 훌륭합니다. 1박 2일 존재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