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오락가락~
출발 당일에두 서울엔 비가내리고~
그래두 일단 고고씽~
설악산을 넘어가니 비가 가늘어지고~ㅎ
골프장에 도착하니 언제그랬냐는듯 비가 개었다~
여름한낮의 뜨거운 태양두 비 구름속에 숨어버리구 라운딩하기엔 환상적인 날씨~~^^
명문으로 소문이 자자한 골프장이라 기대가 컸던 탓일까?
다소 기대에 미치지못 한다.
클럽하우스는 그저그랬구 팀을 많이 받아 그런지 다소 산만해 보이구
페어웨이 또한 여름이라 그런지 잔듸를 깎지않아 쪼매 그렇다.
그린은 엄청 느리다
빠른 그린에 적응된 사람들은 다소 당황스럽다.
그러나 전체적인 뷰는 환상적이다.^^
특히나 그린안에 벙커가 있는 홀은 첨봤다~ 굿~
숙소는 그린이 내다 보이는곳이라 넘좋았다 시설두 굿~
리조트 앞마당 호프광장!
야간 조명에 비춰진 마지막홀의 그린과 벙커 그리고 호수까지....
셔언한 맥주한잔 환상적이다~~ ^^
한번은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넘 기대 하지 않고 간다면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