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7월 3일 ~4일(1박2일) 36홀을 라운딩했는데 29~30도를 오르내리는 요즘 기온답지않게 시원건조한 날씨에 자~~알 관리된 페어웨이와 그린 그리고 멀리보이는 동해바다가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라운딩이였습니다! 다소 긴 코스이지만 기온과 주변환경에 취해 전혀 길다는 느낌이 없고 아주 좋은 휴식이고 힐링의 시간이였습니다!! 서울에서 조금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1박2일코스로는 아주 딱! 이다는 생각이듭니다! 해서 8월달에도 친구들과 한번더 올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