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비록 2인 플레이 었지만 여유 있게 황제골프 처럼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영동 지방은 9월이 비수기 라는데 날씨 좋고 한산하니 최고의 시즌 이었다.

그린 보수 공사 중이고 비가 온 이후라 그린이 좀 느린 편이긴 했지만 관리 상태는 그린 페어웨이 보두 좋았다. 

페어웨이가 무척 넓지만 옆으로 벗어나도 다른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은 한에서 그냥 칠 수 있으니 또다른 재미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