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코스는 양잔디로 비치코스 및 메이플 코스 마지막 한두개 홀을 제외하곤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그린은 작업으로 빠르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상태라면 어려워 보였습니다.
정경은 제주도 골프장처럼 확트인 느낌으로 이국적인 느낌도 있었네요... 캐디서비스도 좋고 그늘집 음식이 맘에 걸리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골프텔은 바닷가 전경이 잘 보여서 넘 좋았습니다. 저녁은 골프텔 루프에서 바베큐 코스를 신청했는데... 낭만적이였습니다. 강추~ 물론 날씨가 좋아야 가능하지만...ㅋ
근처 횟집도 멀지않아 특히 가자미회와 망치탕( 아구랑 비슷... 저도 첨이라) 참 별식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운동 힐링 맛투어까지 별도 강원도를 계획하신 골퍼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가을에 다시한번 개인적으로 가고싶더라고요... 가을의 골프장 전경 및 가을바다..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그리고 엑스골프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