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뭘할까 고민하다가 몇일 안 남기고 엑스골프에 부킹부탁...
다행스럽게도 친절히 부킹해줘 동반자들에게 큰소리 치고 골프장으로 가기는 했는데
코스가 나쁘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며 라운딩 시작햇습니다.
친절한 캐디 언니들의 안내를 받으며 코스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다만 흠이라면 그린이 좀 안구르긴 했지만 가기전 후기에 올랐던 것 보다는 괜찮았습니다.
둘쨋날은 아침부터 비가와서 취소하려고 가능여부를 (추석 연휴인데도) 담당자인 고경아씨 핸폰으로 문의하니 비가 많이와서 취소하면 환불도 해준다고 친절히 설명해줘 안심하고 전날 맏겨뒀던 캐디빽 찾으로 골프장 갔는데 생각보다 비가 덜오는 바람에 걍 스타트~~
2번홀부터는 비도 덜오고 날씨 좋아져서 즐란하며 좋은 추억 많들었습니다.
엑스골프는 가끔 이용하는데 후회해본적이없네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계획입니다.
더 좋은 골프장을 더 좋은 가격으로 초대해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