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부킹을 통해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라운딩 했습니다.
원래는 주중에 라운딩하려 했으나 친구 1명의 사정으로 주말에 라운딩했습니다.
서산IC에서 30KM정도 더 국도를 타고 가야합니다. 서산 시내 통과 시 신호등이 많은 관계로 시간이 지체됩니다. 또한 다시 서울로 올 때 서산시내 통과와 서산IC진입 시 시간이 소요되니 참조하세요.
허허벌판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늘은 아직 기대하지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페어웨이 관리는 잘 되어 있습니다.
완전평지라서 산악골프에 익숙해진 한국골퍼들에게 색다릅니다. 거리가 나시는 팀은 아무래도 화이트티는 짧고 블루티에서 치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평지다 보니 시그너쳐 홀이 어디인 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이 정도만 유지해 주면 참 좋겠습니다.
여하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