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더링스CC는 두 번 같다왔다.
두번 모두 X골프 행사로 저렴하게 5.5만원에 다녀 왔기에 거리가 멀었지만 나름데로 좋은 선택이었다.
분당에서 약 2시간을 생각하고 가면 크게 무리없는 거리였다.
간척지를 개간한 곳에 골프장을 만들어서 아직 큰 나무가 없는 것이 하나의 흠이고 나머지는 잘 관리된 상태의 골프장이다. 내가 방분한 두번다 오전에 비가 많이 오고 오후에 날씨가 맑아져서 라운딩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런 이유인지 시작부터 몇게의 홀은 그린이 상당히 느렸다. 그린이 마르면서 속도가 붙으니 모든 것이 나무랄데 없는 잘 관리된 골프장이다.
무엇 보다 블랙이나 블루티가 오픈되어 있어서 도전해 볼만하다.
거리가 다소 부담되지만 추천 하고 싶은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