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가가운 친구들과 1번 다녀왔던 현대더링스~~
가격대비 최고의 골프장이라 생각한다.
서울에서 2팀 지방에서 1팀 총 3팀의 친구들이 1박 2일 골프여행을 위하여 태안에 모였다.
아침부터 차가 많이 막혀서 힘들었지만 시원한 날씨탓에 재밌는 라운딩을 시작하였다.
숙소와 조식을 제외하고 골프장만 예약도 가능하게 해주셔서
다소 힘들었지만 몽산포부근의 노을빛풍경 펜션과 식사장소로 몽대횟집을 예약했다.
다만 아침식사를 일찍 영업을 시작하는 식당이 없어서 클럽하우스를 이용하였다.
2일차 비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아 무시히 라운딩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서산으로 향했다
서산의 오래된 향토식당에서 우럭젓국으로 속풀이를 하고 친구들과 내년 4월에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서을로 올라오는 차가 너무 막혀서 조금 고생스러웠지만
친구들과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X-golf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