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에 살다보니 항상 산쪽으로만 다니다가
첨으로 큰맘먹고 일요일 새벽 첫티로 태안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린피가 저렴하기도 했지만 해안가 링스코스의 라운딩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두시간여를 달려 갔습니다.
멀긴 정말 멀디 생각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 가길 잘했다 생각 들더라고요.
캐디분도 친절하시고 클럽하우스 내 샤워실이 좀 작고 칸막이 없는 것 말고는 코스며 서비스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 또가고싶네요...
문제는 올라올때 서해안 고속도로 답이 없다는건데... 그거야 골프장 탓은 아니니까요.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으로 큰맘먹고 일요일 새벽 첫티로 태안까지 다녀왔습니다.
그린피가 저렴하기도 했지만 해안가 링스코스의 라운딩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두시간여를 달려 갔습니다.
멀긴 정말 멀디 생각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 가길 잘했다 생각 들더라고요.
캐디분도 친절하시고 클럽하우스 내 샤워실이 좀 작고 칸막이 없는 것 말고는 코스며 서비스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 또가고싶네요...
문제는 올라올때 서해안 고속도로 답이 없다는건데... 그거야 골프장 탓은 아니니까요.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