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방문..
코스는 알고 가는 것이었므로 꾸준한 관리에 만족함.
부대 시설등도 무난함.
캐디들은 친절하고 다들 프로 지망생 출신이었었기에 도움되는 조언도 많이 받아서 좋음
1박 2일중에 첫날은 예상보다 포근하여 만족스러운 라운딩이었음.
둘째날은 아주 강한 바람과 갑작스런 추위로 되돌아가는 팀들도 많았고 그 선택은 올바른것이었음을 나중에야 깨달음. ㅠㅠ
결국 잊지 못할 라운딩으로 각인됨.
골프는 반팔 입고만 하는 운동임..^^
숙소인 서초휴양지는 2주전에 갔던 곳에 비하면 몇단계 낮은 수준이었음. 단지 잠만 자고 나와야 하는곳..
먹거리는 특히 약간 추운날의 식사로는 "밥줘"의 개국지가 강력히 추천됨. 주변의 다른곳도 있음. 특히 요즘은 햇살로 밥이 나와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