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골든베이를 여러번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간 이후 거의 2년만에 다시 찾았습니
다.동반자들은 70대와 80대초반을 치는 고수들이었고 아름대운 풍광에 너무 좋아해서 초대를 한 나로서는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과거 그렇게 여러 번 방문해서 코스를 기억하려고 했지만 마운틴 코스는 유독
기억이 나지 않았고 마치 처음 보는듯하여 어리둥절 하였으나 바다를 연이어서 볼수 있어서 골프샷이
안좋아서 스트레스를 받았음에도 그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풍경으로 속시원히 풀어낼수 있는 하루 였습니
다. 같이 동반했던 싱글 플레이어 박대표는 조만간 다시 오겠다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