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지난 8월13~14일날 설악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박3일동안 설악플라자cc에서 36홀을 돌았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갔지만 이번이 제일 좋았습니다.

아내하고 아들하고 딸아이하고 4명이서 즐겁게 운동 잘했습니다.

이번에 그린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지것 골프진것중에 그린빠르기가 열손가락안에 들게
잘 다져놓았습니다.
처음 첫홀은 적응이 되지않았지만 바로 빠르기를 감지하고 아주 만족이엇습니다.
우리 아들이 몇번홀인지 모르는데 좌도그 홀에서 파4에서 드라이브로 원온도
시켜 앞팀이 깜짝 놀라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당행히 앞팀의 사인을 받고 티샷을 했기때문에 별문제는 없었지만은
퍼팅하고있는 사항에서 깜짝 놀랏고또 저희아이 칭찬도 많이 해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페워웨이 관리는 늘 잘되어있고캐디들의 친절함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습니다.
며칠전 같은 한화에서 운영하는 춘천의 제이드 펠리스를 다녀왔는데 그기 친절함보다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