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패키지를 눈팅만 하다가...
특가 배너 광고 보고... 예약...
델피노가 예약이 Full 이라 플라자설악과 나눠서 진행되는 이벤트....
1달전에 예약하고... 날짜 가기를 기다리다...
막상 출발 하기 하루 전날 일기예보 확인 하니... 2019년 장마 시작~~~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강행... 요즘 무더운 날씨에... 부슬비 맞으며.. 즐겁게 라운딩 했습니다.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코스라서 포토존이 많은데...
불행히.. 우린... 심한 구름과 안개로... 마지막날만 봤네요..
그래도.. 동반 라운딩 하는 분들과 워낙 합이 잘 맞는 사람이라....
즐겁고 유익하게 놀다가 왔습니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