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지방은 날씨도 춥고해서 간만에 아랫지방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거리도 2시간 거리인 전북 고창cc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갈때는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막상가니 날씨는 생각보다 더 포근 7℃ 페어웨이 그린 모두
훌륭하였습니다.
거리또한 파5경우 500m가 되어 장타자한테는 시원히 때릴수 있는 거리입니다.
참석한 인원 모두 매우 만족하였으며 후반전되서 바다바람으로 약간 써늘한 감은
들었습니다.
또한 끝나고 백합가든에 들려 굴밥을 먹었는데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코스 및 그린은 보통수준이며 쉬은 축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스코어는 잘나오는편...
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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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갈때는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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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인원 모두 매우 만족하였으며 후반전되서 바다바람으로 약간 써늘한 감은
들었습니다.
또한 끝나고 백합가든에 들려 굴밥을 먹었는데 아주 예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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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코어는 잘나오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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