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 9월 1일 제주 1박2일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첫날 아덴힐은 아기자기한 코스였는구요. 쉬운듯해보이긴했는데 스코어는 ㅠㅠ
둘째날 엘리시안은 역시 최고의 골프장이였습니다.
러프가 엄청 길어서 고생들 했는데.. 페어웨이를 지키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날씨 최고 음식최고 전경 최고 숙소 (엘리시안) 최고..
그중에 뭐니 뭐니해도 가장 최고는 캐디님들이였습니다.
한라산 착시현상을 매홀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캐디님들에게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경기권에 저질 캐디들은 제주 캐디님들에게 진정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교육좀 받았으면 합니다.
금년안에 꼭 다시한번 와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