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4월 5일과 6일 담양다이너스티와 함평다이너스티로 1박 2일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이용하면서 약간의 착오로 인하여 담양다이너스티에 그린피를 추가로 지불하고 다음날 다시 입금받는 일도 있었지만, 일행들과 즐겁게 란딩을 하여 큰 불편함 없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좋고 안내도 친절히 잘 해주어서 주위분들에게도 엑스골프를 이용하여 란딩을 하도록 나름 홍보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데(5.26~28) 골프장 부킹을 문의하길래 전화번호를 검색하던중 그때 담당이었던 정효선씨의 연락처가 있어서 전화로 숙소와 렌트는 완료되었으며 죄송하지만 부킹만 부탁을 한다고 연락을 하여 담당분도 할인은 해드리지 못하지만 부킹은 해드리겠다고 하고, 정상그린피에 엑스골프를 이용하므로 1인당 1만원씩의 수수료가 있으며 현금으로 송금을 해야한다고 하기에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고 26일은 오후 27일은 아무때나 상관없이 부킹만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인원이 2명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한명의 고객은 소중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아니면 무료회원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은 다가오고 담당자로부터 연락을 없고 해서 전화를 드려도 이제 받지도 않고 안되면 안된다고 회신을 해달라고 해도 회신도 없고 해서 제가 스스로 제주도에 있는 지인을 통해서 부킹은 했습니다. 약간의 할인도 해주시더군요.. 한명의 고객도 소중하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구여.. 한명은 작을수도 있지만 한명의 고객이 훗날 큰 고객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생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이것 저것 자료도 보고 도움을 받았읍니다만, 이제는 회원탈퇴를 해야할것 같으며 다시는 엑스골프를 통해서 골프를 이용하기가 싫어지는군요.. 회신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제가 부킹을 부탁한것이 개인적인 부탁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는 합니다, 다만 제가 섭섭한것은 안되면 안된다고 연락을 주셔야 저도 대책을 마련할텐데 그런부분이 조금 미흡한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하는 회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