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울산에서 오신 분하고 조인이 되어 1박 2일 함께 했다
서울에서 가기에는 참으로 멀다고 느끼면 열심히 달려 티업시간 1시간전에 도착 클럽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하면 전라도라지만 별로 였다.
필드의 잔디는 어느골프장 보다 맘에 들었고 그린은 필드의 다조로움을 극복이라도 하겠다고 작심했는지 얼마나 다졌는지 빠르기가 거짓말 보태 유리판이였다
업 다운이 없어 치기는 쉽지만 거리가 여자에게는 조금 길었다. 스코어가 조금나오는데가 좋은 골프장이라면 그축에 낀다. 남편이랑 내기에는 불리한 골프장 오비가 옆집으로 갈때만 있고 왠만하면 헤져드 그 헤져드 티도 너무 거리를 빼나 거리가 않나는 분은 부러 헤져드로 치고 헤져드 티에가서 치면 유리할 정도였다. 1라운드를 무사히 마치고 저녁식사하기 좋은곳을 캐디에게 물어 (인터넷에서 고창cc 다녀와 후기에도 나온) 조양관을 찾았다. 음식값은 한정식인데 인당 삼만원 2인이 가면 중요한 음식 삼합, 구절판, 새우구이 등을 빼고 음식값이 나오지 않는다면 허스레한 음식만 나오면서
삼만원 받는데 열이 났다. 조인팀과 길이 어긋나 각이 먹었는데 돈은 다내고 참 거기가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울산에서 온 분도 저도 음식에 비해 비싸다는게 이구동성이다
숙박시설이 골프장에서 너무 멀고 시설도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