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용후기

식성 까다로운 동반자 7명이 모두 만족한 부킹이었습니다... 메이플비치... 퍼블릭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강릉 앞 바다가 시원히 펼쳐 보이는 홀에서 티샷하면서 모두 입이 벌어지더군요... 양잔디에 그린도 올해 새로 오픈한 곳 같지 않게 관리도 잘돼 있고요.. 강릉에서 새로 발견한 좋은 라운딩 장소입니다. 걱정했던 숙소도 최신 시설의 모텔이라 총무 가오가 좀 서더군요... 샌드파인은 명문이라 뭐 말씀 안드려도 될거 같고... 패키지에 오찬이 포함돼 있어 2팀 라운딩 잘 마무리 했습니다...